25.02.04 (화)
4절)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 약한 자들의 하나님 ]
세상에서 힘이 없으면 억울한 일을 당한다. 과거 조선이 힘이 없을 때 약탈을 당했고, 우리의 조상들은 그 피해를 톡톡히 치뤘다.
그러나, 약한 자들에게 하나의 큰 희망이 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억울한 자의 편이다.
여행 유투브들을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다. 외지인이라는 이유로 바가지를 쓰인다.
그러나, 유투버는 구독자들이 있어서, 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한 영상을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유투버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는 구독자들이다.
나도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을 가끔 한다. 만약, 자녀가 안 좋은 일을 겪으면 나는 힘이 되어 줄 수 있는가?
그 힘이 되줄 수 있는 도구는 충분한가? 이런 걱정들이 나를 사로잡을 때도 있다.
그런데,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런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 계시다. 악인들에게서 보호해주신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기도하고, 당하더라도 지켜주심을 믿는다.
부족한 것도 많고, 해야할 것들도 많지만,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심을 믿는다. 찬양하라! 여호와를!
감사평안한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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