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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0장(25.01.17)

25.01.17 (금)

7절)
'이스라엘 백성은 용사와 같을 것이며 그들의 마음이 포도주를 마신 것같이 기쁠 것이요 그들의 자녀들도 그것을 보고 기뻐하며 나 여호와가 행한 일로 즐거워할 것이다. '
[ 힘을 복 돋는 소리 ]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 부은 아내의 발을 위해서 간단한 족욕기구를 사주었다.
족욕을 해주면, 오히려 내가 마음이 따듯해 졌다.
이번에는 아내가 건조한 내 발을 위해서 족욕기를 구매하였다.
족욕을 시켜주고, 발 크림을 발라주었다.
남편의 발을 씻겨주기 위한 그 따뜻한 마음이 아내에게 있다고 느껴졌다.
참 감사하고, 힘이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고향인 이스라엘 땅은 폐허가 되었다. 성전건축을 위해서 돌와았지만, 희망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가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었다. 마치 지친 이스라엘 백성에게 족욕을 해주는 것처럼
항상 희망을 볼 수 있는 말을 전달하였다.
스가랴의 마음과 여호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분명히 느껴진다.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힘을 복 돋는 복된 소리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
장차 오실 예수님이 오실 것이다라는 확신이 성전 건축의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다. 성전 완공이 이스라엘 백성 후손의 역사를 바뀌는 시작점이었다.
우리가 그 시작점에 있다는 사실에 힘이 났을 것이다.
장차 오실 예수님. 그 예수님이 오실 시작점 혹은 그 어딘가의 중간과정, 마지막 지점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희망과 기쁜 마음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감사
족욕으로 피로가 풀림에 감사
액션
아내 발 씻겨주기, 딸 아이 발 씻겨주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