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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장(24.07.24)

24.07.24 (수)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
[ 사랑한다면 ]
아가서는 솔로몬의 찬양이 담긴 성경이다.
1장은 사랑에 대해서 노래한다. 그 언어는 매우 감미로우며, 사랑의 언어를 잘 나타내고 있다.
사랑하는 자를 어여쁘다 하고, 칭찬하며, 사랑의 감정을 노래할 때에 환하고, 화창하고, 푸르고, 향기로운 것이라는 특징이 보인다.
우리는 살면서, 이런 사랑을 노래할 때가 있었다. 연인을 향한 사랑의 노래, 자녀를 향한 사랑의 노래.
이런 노래를 부를 때에 상대방은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향기롭고, 따스하며, 안정감을 누린다.
나는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나고 자랐다. 그래서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다. 형편이 어려워도,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신 그 사랑이 자녀를 나아보니 너무 느껴진다.
그래서, 나도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도 아내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 많이 사랑을 받을 수록 남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수님은 나를 향해 태초부터 계획이 있으셨다. 그리고, 사랑을 알려주셨다. 부모님의 크신 사랑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나와 함께 했다.
이 사실을 피부로 느꼈을 때, 비로소 타인을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하자. 사랑할 때에 인생의 참 의미가 생길 것이다.
사랑한다면, 주위 사람에게 그 사랑을 전하자.
감사
새로 시작된 묵상 감사합니다.
액션
하나 잘 돌보기
기도
피곤함이 없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