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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장(24.09.30)

24.09.30 (월)

22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 변덕쟁이 ]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자신들의 강력한 리더인 왕을 세워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한다.
그리고 사무엘은 백성들이 어떤 왕을 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회의를 한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 구체적인 왕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의외로 하나님은 허락하신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왕이 자리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광해군처럼 사울왕은 처음에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왕인듯 보였다.
하지만, 그의 말로는 좋지 못했다.
욕심과 질투심에 눈이 멀어서 다음 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욕심과 권력이 있는 환경이 그를 바꾸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변덕쟁이이다.
이런 의문이 생긴다. 하나님은 그런 사울왕을 왜 왕으로 세우셨을까?
하나님은 죄악 보다는 믿음을 더 중요시 한다고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또, 죄악을 무엇보다 싫어하셔서 벌을 주신다.
그럼에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셨다.
아버지의 사랑임이 확실하다. 떼를 쓰는 자녀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분명하다.
우리의 변덕으로 죄악에 빠지지 말고, 반대로 죄악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선한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변덕을 선한 방향으로 사용할 줄 아는 크리스천이 되자.
감사
이른 퇴근 감사
액션
맛있는 저녁과 기쁜 저녁 시간을 가족과 함께 나누기
기도
아픈 환우들이 치유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