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6 (목)
20절)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설 수 있겠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여기서 어디로 보내야 좋단 말인가!' 하고 부르짖었다.
[ 하나님 앞에서 거만함을 내려 놓아야 하는 이유 ]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가 얼마나 두려운지 피부로 경험했다.
매 절마다 블레셋 사람들의 다급함과 언제라도 하나님의 벌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그대로느껴졌다.
우리느 블레셋 사람의 태도를 보며,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을 느낀다.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움과 존경심이 섞여 있다.
두렵다는것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그리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두렵다. 혹시라도 모를 큰 사고가 항상 걱정된다.
이런 두려움이 운전할 때 긴장하게 되고, 더 안전운전을 하게 만든다.
두려운 대상 앞에서 거만한 사람은 없다. 두려운 것은 겸손할 줄 아는 태도가 동반된다.
존경심은 경청하게 해준다. 존경하는 스승 혹은 선생님의 말에는 내 인생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동기가 된다.
존경하지 않는 아버지의 말은 잔소리가 되어서 튕겨져 나가지만, 존경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의 말 한마디가 삶을 변화시킨다.
말씀에 경외함을 가지자.
내 인생을 안전하게 바꾸어 줄 것이다.
내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줄 것이다.
한 주의 마무리를 출장으로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직함으로 출장 다녀오기
출장 길에 함께해 주셔서 안전하고, 하는 일이 잘 마무리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