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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장(24.09.24)

24.09.24 (화)

21절)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 이라 하였다. 그녀가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은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녀의 남편과 시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 절망의 순간에도 ]
안 좋은 일은 겹쳐서 발생한다고 한다. 불행은 한번에 많은 양이 밀려오는 듯 하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몸이 아플 때나 우울할 때면 항상 떠오르는 장면과 결심이 있다.
바로 자녀의 얼굴이다. 그리고, 그런 자녀를 위해서 정신차리자라는 결심을 항상 되새긴다.
나약해 있을 수 없다. 폭풍이 몰아 친다면, 폭풍우를 뚫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앉아 쉴 수도 없다. 내가 휴식을 취하면, 나의 가족들이 힘들어 질 것이다.
절망의 순간에도 움직여야할 이유가 분명하다면, 그 절망을 잘 헤쳐 나올 수 있다.
하나님은 이런 절망의 순간 조차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유이다.
감당할 수 있는 고난을 주셨고, 그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성장시키려 하심이다.
오히려 인생의 화평만 있다면, 온실 속 난초와 같이 매우 병약한 상태일 것이다.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한 줄기 빛 되시고, 우리의 상황을 역전 시킬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시다. 말씀이다.
말씀을 꼭 붙 들고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자!
감사
해야 할 하루 TO DO LIST를 완료함에 감사합니다.
액션
하나와 놀아주기, 육아하기
기도
기도회에 많은 영혼들이 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