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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장(24.09.23)

24.09.23 (월)

4절)
'이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사무엘은 “예,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며 '
[ 하나님이 부르신 그 때에 나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사무엘의 어린 시절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듣는 장면이 나온다.
놀랍고도, 조용한 장면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란하게 온동네를 떠들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잠자리에 든 조용한 방에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가 부르는 소리라고 착각하고, 몇번이나 엘리한테 나를 불렀냐고 물어본다.
그러다 문득 엘리가 아닌 하나님이 부르는 소리라고 깨닫는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 종이라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인다.
현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사무엘의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1.
주인의 엘리의 말에 순종
야밤에 주인의 소리가 들려서 가보았지만, 허탕을 여러번 쳤다. 그러나, 사무엘은 요령을 피지 않는다.
들리는 대로 엘리에게 찾아가 찾으셨냐고 물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고 있을 것이다. 직장이라는 게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직장상사의 말과 행동에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나의 윗사람에게 순종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면, 불만도 자연스레 줄어들 것이다.
2.
하나님 말씀에 순종
주의 종이 듣는다는 사무엘의 말처럼 언제든 따르는 각오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그대로 삶에 실천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이 없다.
순종은 행동까지 이어짐을 말한다.
나의 태도와 삶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
아픈 컨디션에도 묵상할 수 있음에 감사
액션
가정에 충실하기, 집안일 하기
기도
컨디션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