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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8장(24.10.31)

24.10.31 (목)

20절) 이 말을 듣는 순간 사울은 몸이 뻣뻣한 채 땅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이것은 그가 하루 종일 먹지 못하여 기진한 탓도 있었지만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 자만함의 결과 ]
최근 아버지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젊었을 적 잘나간다고 으스대던 사람들의 안좋은 말로들을 보았다.
반대로, 잘 나가지 않지만, 성실히 살아온 사람들이 이루어낸 것들을 이야기 했다.
즉, 처음에 잘나가던 사람들이 쉽게 고꾸라지고,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히 살아온 사람들은 평안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조금 잘났다고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이야기 하거나, 상대방을 평가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사울은 잘나갔다. 능력도 있었고, 왕으로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자만헀다. 자신의 욕심과 질투심에 세월을 낭비했다.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가 모두 박멸했던, 미신과 우상숭배에 자신의 운명을 맡긴다. 아이러니 하다.
우리가 조금 더 배웠다고, 조금 더 상대방보다 안다고 으스대지 말자.
자만심이 결국 화를 부른다.
겸손한 마음을 항상 겸비하자.
감사
바쁜 일상이지만, 긍정적인 마음 주셔서 감사
액션
불평불만 줄이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