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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4장(24.10.25)

24.10.25 (금)

17절) 말하였다. '네가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을 보니 나보다 낫구나.
[ 악을 선으로 갚아라 ]
악을 선으로 갚은 대표적인 인물은 다윗이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이 내 앞에서 자고 있다.
그 사람만 없으면 내가 겪은 고통과 힘듬은 끝날것이다.
그러나, 그는 악을 선으로 갚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든다.
지금의 나로서는 기적과도 같았다. 자신의 원수를 품어 줄 수 있는 태도가 감명 깊었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다. 스스로에게 타인을 잘 섬겨주지 못한 점. 오냐오냐 해주니까 너무 막나가는 점 때문에 큰 스트레스 였다.
그러나, 힘듬이 없으면 사역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힘들 지만, 그럼에도 예수님 때문에 품어 줄 수 있는 마음.
나 역시도 예수님의 인내와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셨다.
또, 본문의 사울과 같이 원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미운 감정이 들었던 것은 나의 작은 마음 떄문이다.
그리고, 나의 실수 였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임을 고백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자.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는 마음. 이 시대를 따르지 않는 용기.
감사
바쁜 10월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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