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3 (목)
17절) 그러나 바로 그때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시 침략해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 전화위복 ]
본문에 다윗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러나,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 생각지도 않은 이스라엘의 원수인 블레셋이 다윗을 지키게 된 결과를 만들어 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다윗의 위기는 내면에 있지 않았다. 외부의 힘으로부터 자신의 운명이 좌지 우지 되었다.
내 노력으로 해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도망칠려고 해서 살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주님이 내 환경을 바꾸어 주셨기 떄문에, 살 수 있었다.
우리의 삶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를 겪는다. 그러나, 내 힘으로 도저히 안되는 문제들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이런 큰 어려움은 많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자신들만의 문제로 힘든이 있을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직장에서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이성. 내 생각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면 사람의 마음은 떠나간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긍정의 말을 하는 것이다.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켜서라도 나를 살려주실 것이다.
내 생각과 힘보다는 주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자.
재밌는 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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