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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8장(24.11.20)

24.11.20 (수)

15절) 다윗은 이스라엘 전역을 다스리며 모든 백성을 위해 언제나 공정하고 옳은 일을 하였다.
[ 언제나 옳게 ]
다윗은 승리의 축복을 몰고 다녔다. 다니는 전쟁터마다 승리의 소식을 들고왔다.
유앙겔리온 복된 소리는 전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다윗의 승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다윗은 겸손했다. 전리품과 모든 승리를 하나님께 돌렸다.
그리고, 자신의 행실도 바로 했다. 언제나 공정하고, 옳은 방향으로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언제나 옳은 것은 어렵다.
회사에서 이런사람이 있다. 작년 10월 입사때는 착하기만 한 사람이 있다.
평소 남을 장난식으로 남을 평가하고, 자신을 높이는 장난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나이, 경력 실력을 막론하고 막말 퍼레이드와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를 보면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자각하지 못한다.
언제나 옳은 것은 어렵다. 언제나 옳기 위해서는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객관화가 잘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겸손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면 안된다.
즉, 하나님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하고, 언제나 옳게 행동할 수 있는 비법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가정의 가장이 되자. 겸손하자.
감사
바쁜 기간이 길어지지만, 아내가 육아를 담당해줌에 감사합니다.
액션
당당히 일하기
기도
하나 건강, 아내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