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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24.11.15)

24.11.15 (금)

6절)
'다윗이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 사람들을 치고자 그의 군대를 이끌고 올라갔을 때 그들은 “네가 절대로 이리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장님이나 절뚝발이라도 너를 막아낼 수 있다!” 하고 큰소리쳤다. 이것은 자기들의 성이 침공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 영원한 1등은 없다. ]
쌓아가는 거는 평생이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자칫 작은 실수로 평생의 모든 것을 잃어 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1.
자만심이 가득하다.
2.
성장을 멈춘다.
3.
목표를 잃어버린다. (정치질만 한다)
최근 삼성전자도 구조조정이 들어가면서, 주식의 가치가 4만원대로 폭락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한만디로 요약하면, 자만한 1등이였다. 성장을 멈추었고, 기술력을 개발하지 않고, 사내정치만 했다.
그 결과, 매출은 좋아보이나 그룹 전체가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영원한 1등은 없다.
이스라엘을 수비하던 사울의 잔재 병력은 자만했다. 견고한 요세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장담했다.
상대방을 너무 얕잡아 보았고, 자신들을 과대 평가했다.
자신들의 능력만을 믿었다.
우리는 먼저 겸손해야 한다.
내가 아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이 세상의 나의 힘은 작고 약하다.
그러나, 세상의 창조주 이신 하나님은 강하시다.
나의 힘듬과 환경과는 별개로 나를 평안한 길로 견인해 가신다.
감정의 힘듬과 기쁨과는 독립적으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힘든가? 찬양하라
문제로 걱정거리가 가득한가? 기도하라
감사한 마음이 드는가? 예배하라
영원한 1등은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계속해서 정진하라.
감사
고된 출장을 무사히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액션
감사하다고 아내에게 전하기
기도
하나 건강, 아내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