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4 (목)
11절)
'하물며 침실에 누워 있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이 악한들을 내가 어떻게 죽이지 않겠느냐? 내가 억울하게 죽은 이스-보셋의 원수를 너희에게 갚아 이 땅에서 너희를 없애 버리고 말겠다.” '
[ 자녀의 자녀까지 ]
다윗의 원수인 사울이 죽자 그의 아들들이 그 자리를 물려 받았다.
그러나, 사울의 평판 때문이었을까? 다윗의 유명세 때문이었을까?
사람들은 원수된 사울을 죽이거나, 그의 아들들을 죽이면 다윗이 기뻐할 것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을 가졌다.
결국 사울의 죄가 자녀까지 그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자녀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벌하시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 저정도이신데, 축복 주시는 것은 어떠할까? 라는 역발상이 생각났다.
한 찬양의 가사 중 자녀의 자녀까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가사가 생각난다.
나에게 복주시는 하나님.
나의 자녀에게도 자녀의 자녀에게도 그 자녀의 자녀에게도 대대손손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자녀가 있다. 그리고 곧 둘째가 태어난다. 또 감회가 새롭다. 자녀마다마다 어떤 복을 누릴까 기대가 된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아버지가 되자.
바쁜 일상 평안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뜨거운 샤워에 피로가 사르륵
가정과 함께하기
하나 건강, 아내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