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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장(24.12.10)

24.12.10 (화)

21절) 그 일이 그런 것이 아니오. 사실은 에브라임 산간지방 출신인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는 사람이, 다윗 왕에게 반기를 들어서 반란을 일으켰소. 여러분이 그 사람만 내주면, 내가 이 성읍에서 물러가겠소." 그 여인이 요압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의 머리를 곧 성벽 너머로 장군께 던져 드리겠소.”
[ 사건의 마무리 ]
압살롬 반란의 마무리는 피의 역사이다. 죽어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도 혼란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변하고,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의 독재와 이를 끌어 내릴려는 사람들간의 전쟁으로 가고 있다.
그 상황의 끝은 피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의 마지막은 누구 하나 죽거나, 감옥을 가는 엔딩이 될 것이다.
이전에는 사람들이 권력에 왜 그렇게 까지 목을 메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나이를 들수록 왜 그렇게 까지 목을 메는 지 알듯 하다.
가진 것이 많아질 수록 더 욕심이 나는 법이다.
오늘 기도회에서 다함께 나라를 위해서 기도했다.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어지러운 시국이 하루 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분열과 시기와 미움과 다툼이 아닌 사랑과 평안과 배려와 이해가 우리나라에 가득해 지기를 바란다.
감사
생일 날 축하주는 사람들이 많음에 감사
액션
작은 친절 베풀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
하나 치아 치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