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9 (수)
10절)
우리가 왕으로 세웠던 압살롬은 이제 전사하고 말았다. 그런데 어째서 다윗 왕을 다시 모셔오는 일에 대해서 아무도 말이 없는가?’
[ 어지러운 나라 속 우리가 할일 ]
현재 대한민국은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다. 역사에 기록될 사건을 겪고 있다.
국회와 국민은 좌파와 우파로 나뉘고, 서로를 물어 뜯기 바쁘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독재를 위해서 권력을 움직였다. 실패로 돌아갔고, 큰 혼란이 가져왔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짓을 한 사람이 제대로 된 벌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권력으로 제대로 된 수사도 못하고 있다.
본문에서 다윗도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했다. 아들의 쿠테타로 자신이 도망가지만,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다윗의 이런 이중성 때문에, 주변 신하들은 혼란스러워 한다. 다윗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그 보상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무엇 하나 정상적이지 않다. 마음이 답답하고, 기운이 빠진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은 하나이다. 나라를 위해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혼란 속에서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기도하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
기도로 준비하는 것.
우리가 할 것.
연말 마무리에 감사
기도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기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
하나 치아 치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