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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장(24.11.28)

24.11.28 (목)

33절)
그래서 요압이 왕에게 가서 압살롬이 한 말을 그대로 전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 압살롬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가 나아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에게 절하자 왕은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 돌아오길 바라는 왕 ]
본문의 다윗은 압살롬을 그리워 했다. 자식들과의 싸움으로 한 자식은 죽고, 다른 한명은 소식이 끊겼다.
다윗은 그런 압살롬이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바랐다.
직장에서도 은근히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을 타지로 잡고,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하지 못한 사람.
유치부 교사까지 했지만, 어떤 이유로 교회를 떠난 사람.
신실한 어머니로 교회에 잠깐 갔지만, 세속적인 교회에 실망하고 떠난 사람.
우리는 주의 자녀이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이직하고, 처음에는 친절한 모드였다.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일에 지쳐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저사람은 왜저러지? 이사람은 왜 이렇지?
그러나 모든 것은 나의 행동과 마음에 달렸지 다른 사람이 원인이 아니었다.
내년에는 다시금 복음을 전하겠다는 믿음을 회복시키기를 바란다.
다른 외부 환경에 감정에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기준이 바로 서는 한해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돌아오시기를 원하신다. 벌을 더디하신다. 돌아오라.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구별된 삶을 살자.
감사
연말을 차분히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
액션
친절하게 말해주기
기도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
하나 치아 치료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