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2 (금)
7절)
'다윗은 이것을 듣고 요압과 이스라엘 전 군대를 보내 그들을 치도록 하였다. '
[ 훌륭한 리더의 자질 ]
다윗은 인정받는 지도자였다. 그의 덕목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쟁터를 돌아다니면서 베타랑 군인과 전술적 지식이 있는 다윗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압에게 이스라엘 군대를 맡기었다.
공로가 자신의 사위에게 돌아가서 인기를 끌수도 있다는 질투심을 가진 사울과는 정반대였다.
아랫사람을 믿고 일을 맡기었다.
직장에서도 존경받는 상사와 그렇지 않는 상사의 차이는 상대방을 향한 믿음이다. 아랫사람은 물론 맡은 바를 책임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그만큼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인정해주고, 무한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훌륭한 리더는 남탓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공로를 빼앗지 않는다.
밀어 줄 수 있을 때 전부를 맡긴다.
내일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주년이 된다. 감사하게도? 집안의 믿는 사람은 나와 소지니의 가정이 유일하다.
그 덕에 1주년으로 친지들이 다 모이면서 예배인도를 맡게 되었다.
새삼 이제는 가정의 믿음의 리더, 우리 집안의 믿음의 씨앗임이 느껴진다.
내일 주제는 감사로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이런 예배의 자리들이 모여서, 온 집안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더 기도하고, 정진하자.
우리 가정에서 우리 집안에서 훌륭한 리더로써 믿음의 씨앗을 뿌리 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성장하자.
감사예배 인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예배 준비 열심히 하기.
기도둘째 기형아 검사가 정상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