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 (월)
12절)
'전쟁터에서 죽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슬퍼하고 금식하였다. '
[ 같은 공동체라는 이유로 ]
내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의 유형이 있다. 바로 성장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고, 비전이 없는 사람이다.
공동체 안에서 이런 지체들이 보이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둘려고 한다.
그들에게 배울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누군가에게 배울 것이 있을 필요는 없다. 능력은 있으나, 인성이 안좋은 사람이 있다.
인성은 좋으나,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함께 일해 나간다는 것이다.
교회의 공동체는 더더욱 그러하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는 사실만으로 통곡하며, 슬퍼했다. 이전의 자신과 사이가 나쁘고 좋고를 떠났다.
자신들을 위협하던 원수였지만, 그 이전에 같은 민족임이 중요했다.
같은 공동체라는 이유로 우리는 공동체 지체를 위해서 슬퍼하고, 기뻐하고, 함께 나누는 이유가 충분하다.
장녀부가 되고, 비록 청년의 뜨거웠던 열정은 식었지만,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 공동체를 위해서 힘을 다하자.
25년도 11남 선교회 회장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
25년도에는 기도로 사역하기
하나 건강, 아내 건강, 둘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