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9 (화)
18절) 그가 명령하시자 그것들이 녹고 그가 바람을 불게 하시자 물이 흐르는구나.
[ 우리를 지키시는 분 ]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다.
그의 명령으로 환경이 움직인다. 파도가 멈추고, 우박이 비로 변하고, 추위가 따듯하게 바뀐다.
살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0에 가깝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서 주변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 계시다.
가정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하는 각오를 매일 같이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마음을 들을 주님께 도와달라고 요청을 한다.
본문을 통해서 확신이 들게 된다.
내 가정과 내 주변과 나를 지켜주시리라 확신이 든다.
2주뒤면, 근무 환경이 바뀐다.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지켜주시리라 믿는 믿음은 더 커졌다. 그러니, 마음은 평안해지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굳센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쉽지 않겠지만, 더러 겁먹지 않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으로 피하길을 주셨던 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앞길에도 함께 동반해주시고, 궁휼한 마음으로 돌봐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보호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직 적응하기
복직해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나 좋은일이 있으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