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4 (목)
1-2절) '주는나의 반석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전쟁을 위해 나를 훈련시켜 전투에 대비하게 하신다. 여호와는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를 보호하고 구하시는 분이시며 내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가 내 백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는구나. '
[ 하나님은 이런 분 이십니다: 훈련조교, 보호자, 복 주시는 분 ]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전쟁을 대비해 훈련을 시켜주시는 조교이십니다.
때로는 모질게 대하지만, 그 속에는 전쟁을 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몸으로 단련시키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호자이십니다.
우리가 위기에 있을 때 보호해 주시고, 심령이 힘들 때는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몰라줘도 주님만큼은 나의 마음을 아시고, 어루 만져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많은 복을 주십니다.
부의 복, 자녀의 복, 평안의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인 것만으로도 이런 혜택을 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나를 돌아보면, 힘든 것만 생각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 모든 것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인 이유 하나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평할 수 없습니다.
이미 내가 평안함을 받았고, 보호받고 있으며, 전쟁에 대비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낼 수 있습니다.
힘든 새벽과 하루였지만,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복직 적응하기
복직해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나 좋은일이 있으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