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시편 141편 (25.12.01)

25.12.01 (월)

3절) '주님, 내 입술 언저리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 앞에는 문지기를 세워 주십시오.'
[ 말조심하자 ]
복직 1일차이다. 적응이 필요하지만, 나름 잘해내고 있다고 다독인다.
오늘 본문에서 입을 지키는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기도한다.
입조심해야 한다. 입에 나온 말 때문에 문제를 겪는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다.
말조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복직을 하니, 회사에는 여러가지 큰 이슈들이 생겼다. 이성과 관련된 문제도 생기고 그로 인해서 분위기도 꽤 안좋아졌다.
그래서, 나도 말 조심 입 조심 하자고 단단히 마음 먹었다.
그럼에도 조심만 하지는 말고, 나의 행동과 언행을 통해서 주님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세상의 말들을 담지 말고, 사랑의 말을 담자.
그리고, 세상의 것들에 휘둘리지 말자.
마음을 지키고, 입술을 지키자.
지킨 걸로 끝나지 말고, 전하자. 말씀만을 말할 수 있도록 전해보자.
감사
복직 후 잘 적응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복직 적응하기
기도
복직해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나 좋은일이 있으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