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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25.11.27)

25.11.27 (목)

15절)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 자녀를 위해 기도하리 ]
우리는 주의 자녀이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태어날 때 생명이 탄생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지켜보시고, 보호하여 주신다.
청년의 시절은 나만 잘 믿고, 잘 살는 것을 걱정했다.
하지만, 가정을 이룬 지금은 우리 가족 전체의 안위가 항상 걱정이다.
하나를 보면, 교육과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하진이를 보면,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오늘 시편 본문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 부분이 있었다.
나의 보살핌으로 아이들이 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태중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써주실 것임이 믿어진다.
내가 걱정으로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만져주리라는 것이 믿어진다.
이런 사실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에 이제는 내 욕심대로가 아닌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주님께 맡기겠다는 기도가 나온다.
자녀를 위한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말며, 기도에 욕심을 첨가하지 말자.
기도로 주님의 길을 준비하자. 자녀의 길을 인도해주자.
감사
평화로운 목요일. 평화의 나날이 있음에 살아낼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복직 준비
기도
복직해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나 좋은일이 있으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