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1 (금)
15절) 이방 민족의 신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불과하다.
[ 허상에 불과한 것들 ]
본문에는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적혀있다.
이 표현은 아마 옛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신이라는 관념이 있었기에, 그런 신들보다 제일 위에 계신분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본질은 이렇다. 15절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 물질과 쾌락의 우상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이다.
시스템이 만들어 놓은 허상이라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우리가 진짜로 생각 했던 것들. 이렇게 살아야 잘산다고 생각했던 것들
집을 사야 잘사는 것이고, 돈을 쌓아놔야 괜찮은 것이고, 배불리 먹어야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 허구적 가치라는 것이다.
사촌형의 3년간의 암투병 끝에 하늘로 소천하였다.
마지막 순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었다. 이전의 좋아했던 것들이 아픈 순간 무가치한 것들이었음이 깨달아 졌다.
그리고, 그 많던 돈도 쓰지도 못하고 결국 소천하였다.
마지막 순간 가장 중요했던 것은 주위의 가족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마지막 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것임을 깨달았다.
인생의 제일 중요한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잘 지켜내는 것이 본질이다.
그 외의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것은 허상임이 깨달아 진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들을 아껴주자. 사랑해주자. 그것이 주님의 길임을 기억하자.
행복하게 가족들이 모여서 김장하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직 준비
복직해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나 좋은일이 있으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