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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0편 (25.04.25)

25.04.25 (금)

6절) 파수병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내가 여호와를 사모하는 마음이 더하구나.
[ 간절히 바라는 마음 ]
야간근무를 해보았는가? 야간 근무 때 가장 간절한 것은 잠을 자는 것이다. 즉, 야간근무가 끝나가는 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리고, 마지막 야간 근무 때이면, 먼저 날이 밝는다. 그리고, 새소리가 들리며, 근무는 마친다.
날이 밝아오는 것. 생명의 소리가 나는 것.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보다 절실하다.
이러한 느낌으로 간절히 주님을 바라는 가사의 내용이다.
주님의 성전에 올라가며,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잘 이해가 된다.
앞으로의 인생길에서 항상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내 삶의 터전에서 복된 길을 가기를 소망한다.
감사
출산 휴가 전 마지막 근무를 잘 마무리함에 감사합니다.
액션
집안 청소, 아이 맞을 준비하기
기도
둘째 아이가 순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