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시편 129편 (25.04.24)

25.04.24 (목)

8절)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 축복의 주인공 ]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신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이제는 집에서 쉬게 되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들었다.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가 불만이었던 지난 과거가 생각났고, 왜 주도적으로 그것을 실행하지 못했을까? 왜 부정적인 불만만을 토해냈을까?
불평불만만 해서는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막상 1인칭 주인공인 내 삶에서는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부정형 인간으로 틀이 맞추어 지게 되었다.
한발 물러서니, 어떻게 해야하고, 긍정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 지 순식간에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타이밍이 조금은 늦었다.
우리는 살면서, 삶의 함정에 빠질 때가 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3인칭 관점에서 우리 삶을 바라보면, 불가능 해 보였던 문제의 돌파구가 보일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삶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그 분을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나의 욕심과 정욕이 그 깨달음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전체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나의 문제점들이 보일 것이다.
그 문제를 예수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나의 잘못임을 깨달아 질것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 진정으로 축복해 주시리라 믿는다.
축복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크리스천들이다.
감사
출산 전 쉬는 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집안 청소, 아이 맞을 준비하기
기도
둘째 아이가 순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