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3 (수)
5절)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절)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 자식이 복 받기를 원하는 마음 ]
두 아이의 아빠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자녀와 가족이 되었다.
이전에는 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재미있는 것을 하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었다.
하지만, 이전의 소중한 것들은 더 이상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이제는 가족의 건강, 가족의 행복으로 나의 삶의 의미를 찾는다.
자식의 형통이 가정의 평화이고, 가정의 평화가 곧 나의 행복이 된다.
나의 두 자녀도 복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교회에서 제비뽑기를 진행하였다. 뽑힌 아이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는 참 좋은 일이었다.
하나는 임성도 담임목사님이 담당하게 되었다. 참으로 기뻤다. 누군가가 중보기도를 해준 다는 사실이 마음에 안심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나도 누군가의 자녀를 위해서 중보기도 해야 함을 느꼇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함을 느낀다.
할머니의 기도로 받은 은혜를 이제는 자녀가 물려받기를 원한다.
나의 기도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녀가 되기를, 부모의 보살핌으로 사랑이 넘치는 아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마지막 사무실 출근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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