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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편 (25.04.22)

25.04.22 (화)

4절) 젊었을 때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 안에 있는 화살 같아서
5절) 그런 화살이 많은 사람은 행복하다. 그가 법정에서 자기 원수를 만나도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 다음세대를 준비하라. ]
다음세대는 축복이다. 이 땅을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들이다.
인생은 짧다. 짧은 인생을 주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참 의미가 있다.
주님의 소명은 다음세대들을 잘 양육하는 것이다. 전문성과 신앙심을 겸비하는 현명한 사람들로 키워낼 의무가 있다.
곧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 해야할 것들도 준비할 것들도 많다. 하지만, 무언가 계속해서 부족하다라고 느껴진다.
준비도 부족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부족하고, 다 부족하다. 그리고, 그것을 내 힘으로 채울려고 하다보니,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하지만) 스트레스도 받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자식을 잘 양육하는 것만큼 큰 소명이 없다. 즉, 양육에 집중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소명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상한 것에 에너지를 쏟아서 양육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주의하자.
우선순위는 가정이다. 가정을 잘 지키고, 아이를 잘 양육하는 것. 그리고, 내 삶의 영역들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을 잘 기억하고, 내 행동의 기준으로 삼자.
감사
이른 퇴근 감사합니다.
액션
일 마무리 잘하기
기도
육아 휴직 6개월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
둘째 아이가 순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