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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3편 (25.04.16)

25.04.15 (화)

3절)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심한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
[ 불쌍히 여기는 기도 ]
성경에는 여러가지의 기도의 형태가 있다.
상황이 급박할 때, 부르짖는 기도.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
나를 불쌍히 여기는 기도.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는 어떤 기도 일까?
대표적인 인물은 바디메오 이다.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나무에 올라가 소리쳤다.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그 말로써 그는 구원받았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메달리실 때도, 군중들을 향하여 외쳤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원해달라고 기도하셨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는 하나님께 납작 엎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즉, 내 자아가 죽고, 그 안에 오직 주님만이 왕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마음에는 내 욕심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로, 사랑으로 살고 싶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이런 마음이 불쌍히 여기는 기도에 들어있다.
기도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그리고, 교회에 직장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생기는 요즘.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나의 심령의 회복을 위해서
상대방의 안녕을 위해서
감사
칼출근 칼퇴근 감사합니다. 좋은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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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육아 휴직 6개월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
둘째 아이가 순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