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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편 (25.04.07)

25.04.07 (월)

16절) 여호와여,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 어머니처럼 내가 주를 섬기겠습니다. 주는 나를 속박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 ]
나는 90년대생이다. 평범한 길을 걸어왔다. 사회에서 원하는 모습들이 있다.
번듯한 직장에서 번듯한 차에 번듯한 집에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이런 평범한 일이 가장 어렵게 되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AI가 등장하고, 그 기술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체감한다.
그리고, 한국사회도 인구절벽이라는 큰 재난으로, 존망의 갈림길에 서있다.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전의 생각들, 고정관념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살아가는 삶의 패턴을 다양화 해야 한다. 모두가 똑같이 살아가지 않는 다는 걸 깨닫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야 한다.
주님은 이전의 세상에 얽매이고 죽어가던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켜 주었다.
삶의 패러다임이 변한 것이다.
최근 직장동료가 교회에 왔다. 그의 여자친구는 크리스천이다. 목사님의 딸이었다. 예배에 나가지 않는 일로 마찰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주말에 아침 늦게 일어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것을 놓치 못하면, 아마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너무 좋다면, 자신의 것을 놓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현재 내가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 있는가?
생각을 바꾸자. 내려놓자.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자.
감사
아내와 아이들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액션
아침 운동, 독서
기도
육아 휴직 6개월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