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8 (금)
14절)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
[ 세세토록 영원히 ]
자자손손 번창하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자녀의 세대가 이 땅에서 복을 받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자손의 번창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방법이다.
최근 대한민국의 연금개혁안이 통과 되었다.
50대를 위해서 지금 태어난 세대를 너무 착취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의 자손이 훗날에 짊어질 짐이 참으로 많아짐에 마음이 무거웠다.
지금의 이기심이 우리의 자손에게 힘이 드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웠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고, 무력했다.
분노와 시기, 미움이 대한민국을 덮쳤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다들 싸운다.
그 사이에 국민들은 정서적으로 각박해지고, 힘에 겨워하고 있다.
이런 힘듬이 단순히 여기서 끝날 것만 같지 않다.
상처의 아픔들이 그대로 다음세대에 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주님께 기도한다.
우리의 자손이 이 땅에서 마음 놓고, 잘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미래의 세대를 향한 마음이 불 같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말이다.
산책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회사를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집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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