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7 (목)
8절)
'그가 반석을 연못이 되게 하시고 단단한 바위에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 주님이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 영광돌릴 줄 아는 사람.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는 사람.
겸손한 사람은 이런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최고의 성과를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돌릴 수 있는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물론, 의례적으로 주님께 영광돌립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제외이다.
주님께 성과를 돌릴 수 있는 거이야 말로, 어려우면서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내 삶의 주인이신 주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에게 최고의 성과는 바로 자녀이다.
그런데, 자녀가 자라고 건강하게 나오기 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저 아내에게 잘하는 것 밖에는 없다.
나머지는 주님이 해주신다. 코가 생기게 하고, 입이 생기게 하고, 뼈를 만들어 주신다.
태아를 보면서 주차별로 없던 뼈와 살이 생기고 손,발이 생기는 과정을 보는 것은 매우 신비롭고 경이롭다.
자녀는 나에게 주님이 하신 증거이자 간증이다.
앞으로 둘째가 태어나는 데,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아버지가 되자.
산모의 건강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장 모임 간식 준비, 기도하기
육아 휴직 6개월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