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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25.03.13)

25.03.13 (목)

34절) 여호와는 내 기쁨의 원천이시니 그가 나의 이 모든 생각을 기쁘게 여기시기를 원하노라.
[ 내 기쁨의 원천 ]
고무는 고무나무의 수액으로 만든다.
고무나무에 상처를 내어서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나무는 하얀 액을 만들어 낸다. 바로 그것이 고무의 주 원료이다.
그리고, 그 원재료를 가공한다. 열을 가하여서 수분을 증발시킨다.
그리고, 화학첨가물 등을 혼합하여 여러가지 고무 제품을 만든다.
우리 일상생활에 정말 필수적인 제품으로 나온다. 베개, 타이어, 마개 등등 작은 고무나무의 원액이 모여서 일상의 큰 영향을 끼친다.
우리의 기쁨도 이와 똑같다. 우리의 기쁨이 모여서 우리 삶을 윤택하고, 풍성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께로부터 흘러 나온다.
맥미니를 구입했다. 행복했다. 하지만, 잠깐이었다. 익숙해지고, 행복감은 떨어진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셨다. 그 자녀의 한 마디, 행동 하나가 큰 기쁨을 준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기쁨의 원천은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기쁨의 가공품들은 삶을 긍정적으로 활력있게 만들어 준다.
우울감에 빠진 이들에게 이런 기쁨의 원천을 알려주고 싶다.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기쁨으로 감내하자.
감사
회사 워크샵을 주중에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하나와 함께 시간 보내기
기도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