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화)
28절)
'그러나 우리 자손들은 항상 주 앞에서 살고 대대로 주의 보호를 받아 안전할 것입니다.”'
[ 대대로 전해질 믿음의 시작 ]
시편 101편의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 9절에 재를 음식으로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신다는 모습을 미루어 보면, 알수 있다.
전쟁의 상황, 이루 짐작하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다.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사실에 믿고 흔들리지 않았다.
여호와의 연대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임을 확신했다. 그리고, 이 땅의 자손들이 주님의 보호를 받고, 믿음을 이어갈 것이라 여겼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나라의 상황은 참담했다. 더이상 해방의 희망은 꺼져갔다.
말씀을 접한 누군가는 이런 말씀을 붙잡고, 해방의 미래와 다음세대의 터전을 꿈꾸고 있지는 않았을까?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내부적으로 싸우기 바쁘고, 외부의 상황은 하루단위로 바뀌고 있다.
풍전등화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 자녀들의 자녀들. 그 자녀들의 자녀들까지도 보호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해주어야 한다.
믿음의 전달은 가정, 교회 공동체에서 부터 시작된다.
가정에서 믿음으로 양육해야 한다.
교회에서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11남선교회 회장으로 4월달에 레몬에이드 전도를 기획 중이다.
이 작은 실천으로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믿음으로 성장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바쁜 날이지만, 일찍 퇴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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