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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5편 (25.02.21)

25.02.21 (금)

5절)
'바다도 그가 만들었으니 그의 것이요, 육지도 그의 손이 만들었다. '
[ 하나님에 속한 것 ]
우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곤 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즉,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물리적인 것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다 하나님의 것이다.
최근 일과 영성이라는 도서를 보면서, 일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속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전에는 일생동안 감당해햐할 저주라고만 여겨졌다.
그러나, 일이라는 행동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리고, 아담에게 동식물의 이름을 지으라는 일을 맡기셨다.
일을 부여했고, 임무를 부여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가 일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일의 부재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일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일이라는 것은 생산적이다. 일이라는 것은 환경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일하다는 것에 감사하자. 그 자체로 하나님의 지으심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불평불만은 내려놓자.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감사
맡은 일이 많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감에 감사합니다.
액션
다른 사람의 행실과 여유를 바라보지 말자. 내가 해야될 임무만 바라보고, 하나씩 해결해가자.
기도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