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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7편 (25.02.11)

25.02.11 (화)

7절) '노래하고 춤추는 자들이 “축복의 모든 근원은 시온에 있다” 하리라.'
[ 근원 되시는 주님 ]
어제 아내와 함께 새가족 이사 예배에 함께 참여하였다.
김영식 목사님이 어떤 가정이 행복한 가정일까요?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많은 은혜가 있었다. 마음이 녹아지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행복한 예배의 포근함이 함께였다.
그리고, 새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이 친근하고, 편안해 졌다. 믿음의 교제를 참 오랜만에 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예배의 결론은 이러하다. 세상적인 물질의 행복이 아닌, 주님이 거하시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만물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우리 곁에 오셨다가 사역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우리는 주님이 함께하시는 복된 가정임을 느꼈다.
그리고, 기도한다. 근원 되시는 주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많은 가정들이 치유받고,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가정의 문제로 고통받는 영혼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가정도 많다.
우리의 가정도 그런 상처들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충분히 작은 상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복들을 주셨다.
우리는 가정은 주님께로 달려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항상 주님이 우선되기를 원한다. 세상적인 가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근원 되신 주님이 우리의 왕인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가정을 이루기 위해 가장인 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그리고, 믿음의 활동을 가정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해보자.
감사
아내에게도 나에게도 새가족에 대한 돌봄 은사가 있다고 느낀다. 새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다.
액션
가정에서 한달에 한번 예배 드리는 것을 계획해보기
기도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