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0 (월)
16절)
'나를 돌아보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신실한 아들을 구원하소서. '
[ 나에게 힘을 주소서 ]
최근 머리가 너무 잘 돌아간다.
실행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많이 도전해보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바로바로 나와주니 너무 재미있다.
이런 공부들이 나 스스로 자존감을 많이 높였다. 하고 싶은 것들이 명확해지고, 불필요한 일들을 거절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직장에서도 미움 받을 용기를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말들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물론, 자만심은 구별해야 된다.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에서 사실만을 전달하면서, 상대방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여기 일하는 이유, 목적을 항상 떠올리자.
불필요한 너스레를 떨필요는 없다.
직장에서의 환경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불만만 토해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환경이 안바뀌면 나를 바꾸고, 바뀐 내가 환경을 갈아 엎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지는 삶의 활력은 더욱 돋아 났다.
느낀 것은 환경을 바라보다 보면, 걱정만 늘어난다. 나의 삶을 견인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내가 옳은 말을 하는 것도 성장을 하려는 이유도 하나님이 함께이시기에 가능하다.
나에게 힘 주시는 하나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만이 정답이십니다.
내가 속한 곳의 화합을 이루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비효율적인 회의들 방식을 바꾸자고 건의하기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