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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편 (24.08.14)

24.08.14 (수)

20절)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 인자하신 하나님 ]
시편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려주신다. 사랑의 하나님. 환난에서 구해주시는 하나님.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는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도를 들어주신다. 우리가 기도한 기도제목과 중보기도를 흘려들으시지 않는다. 중보기도 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놀라운 간증들이 많이 있다.
인자하다라는 뜻은 마음이 어질고, 지혜롭다라는 뜻이다. 즉, 마음이 따듯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속성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보신다. 그리고, 마음을 이해해 주신다.
나의 상황과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마음에 딱 맞는 친구라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친구되시고, 아버지 되어주신다.
묵상대학을 진행하면서, 고비가 너무 많이 찾아왔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속상한 일이 생기면서, 도저히 묵상을 함께 병행하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묵상을 하면, 답을 알려주신다. 위로를 주신다.
내가 낙담될 대에 손 내밀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
중보기도자들이 기도해주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아픈 외할머니와 소지니 친할머니를 위해서 중보기도하기!
기도
할머니들이 연세가 많습니다.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