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8 (목)
11절)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시는 말씀을 들었지만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One thing God has spoken, two things have I heard: that you, O God, are strong,
[ 능력은 하나님의 것 ]
나의 능력과 힘은 매우 작다. 크신 하나님은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하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가진 힘과 능력이 얼마나 사소하고, 작은지 깨닫는다.
학창시절에는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였다. 나의 노력으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노력과 힘은 극히 사소했다. 내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벽들을 많이 느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능력은 내 생각 그 이상이었다. 내가 가정을 이룬 것도, 직장을 잡은 것도, 꿈을 위해 노력했을 때,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다 하나님이 하신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이다. 본문에서 처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듣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행하는 것. 그것이 능력이다.
내 생각대로 행한다면, 내 힘의 능력 밖에는 안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발휘된다.
말씀을 믿자. 능력을 발휘하자. 행동하자.
하나가 아파서 고난의 주사를 맞았는데, 다행히 열이 떨어져서 감사합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기
아내의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위로의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