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30 (화)
8절)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바짝 정신 차리자 ]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결혼생활을 비슷하게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상 결혼과 독립을 같이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눈 뜨고 코 베인다는 사실이었다.
사회에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눈먼 돈을 뺏기기가 쉬움을 깨달았다.
그렇다. 이제 가장이 되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이모 저모 따져보며, 계약서든 어떤 것이든 잘 따져보자 다짐했다.
말씀에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라 말한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주위에서 사탄 마귀가 유혹하고, 나를 삼키키 위해서 사자처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닌다.
말씀에 깨어 있지 않으면, 세상 풍파에 휩쓸리기 쉽다. 세상에서 말하는 가치대로 사는 것을 잘 사는 듯하게 포장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다. 말씀이 없는 삶은 속 빈 강정이다.
죽음은 우리 눈 바로 앞에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망각하며, 작은 욕심과 눈앞의 이득에 좌절과 실패를 경험한다.
진정한 실패는 말씀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다.
말씀에 깨어서 항상 기도하자. 바짝 정신 차리자. 안 그러면 사탄의 탈을 한 사자에게 잡아 먹힌다.
추석을 앞두고 평안함에 감사합니다.
중보기도 하기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