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2 (월)
34절)
“그래서 그 곳을 ‘탐욕의 무덤’ 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고기에 대한 탐욕을 가진 사람들을 거기에 매장하였기 때문이었다.”
[ 탐욕에 눈이 먼 시대 ]
본문에는 고기를 원하는 백성의 불평과 메추라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메추라기를 먹으려고 욕심 낸 백성들은 죽임을 당했다.
탐욕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지명까지 생길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다.
본문을 보고, 탐욕을 부리면 안되겠구나. 라고 느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안에 무엇인가 발견 못한 하나님이 분노로 징벌할 수 밖에 없었던 무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는 출애굽 이후 더 나은 삶을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겪는 것은 고통과 추위 배고픔이었다.
모세와 지도자들에게 하소연 하여서 만나를 맛보았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성에 차지 않게 되었다.
이제는 이전에 맛보았다. 고기를 원했다.
상황이 달라졌지만, 현실을 깨닫지를 못했다. 만나도 먹을 수 있는 것이 기적이지만, 감사를 잊었다.
우리 현대 사회와 똑같은 모습이 보였다.
돈과 경쟁에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다.
1억을 가지면 10억을 가져야 하고, 10억을 가지면 100억을 가져야 한다.
탐욕적인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든다.
탐욕의 눈이 멀면 그 결과는 떼죽음이다.
우리나라가 딱 죽기 직전 그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만나에 만족하거나 감사를 잊고, 고기를 먹기위해 불평만 늘어놓는 그런 상황이다
불평하고, 화내고, 분노해야 이득인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탐욕의 언덕이 되기 전에 우리의 상황을 돌아보고, 개인이 공동체가 나라 전체가 성숙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내 욕심을 내려놓고, 불평을 그만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노력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반성하려는 노력
분노를 다스리고, 정직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26년도를 출발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