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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8장 (25.10.22)

25.10.22 (수)

35절) 또 기드온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 일에 대해서 그 가족을 후대하지도 않았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
기드온은 승리와 평화를 가져다 주었다.
본문 2절에 겸손했던 기드온은 그 공로를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 증언하였다.
그리고, 내가 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것임을 나타냈다.
자신의 공로보다 다른 장로들 지파의 공로를 높였다.
40년동안의 평안은 잠시 잠깐 이었다.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민족은 또 다시 우상숭배하였다.
바알이라는 물질의 우상을 섬겼다.
왜 바보같이 또 저런 실수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보면, 이해가 된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잘 살고 있다. 그리고, 1% 미만이 문맹률을 달성한 교육에 진심인 나라이다.
열심히 배워서 지금 하는 것은 돈만 쫓는 형태라고 생각이 든다.
가장 잘 살지만, 여기저기서 못살겠다고 아우성 친다.
너보다 잘 살아야하는 욕심이 가득하다.
그러니, 돈이 안되는 믿음보다 당장의 물질을 쫓게 되는 사회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이스라엘도 똑같았을 것이다. 40년동안 평안했다. 과거의 아픔은 과거이다.
역사를 잊었다.
기드온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고통받는 것은 내 가족과 후손들이다. 자녀의 자녀이다.
역사를 기억하자.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악의 세습을 끊어내자.
감사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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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