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7 (금)
31절)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을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찬란하게 하소서!' 그 후 그 땅에는 40년 동안 평화가 있었다.
[ 승리를 노래하라! ]
암울한 시대, 희망이 안보이는 시대. 하지만, 하나님의 등불은 켜져있다!
사무엘상으로 강해설교를 해주시는 담임목사님. 암울했던 현실 가운데,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는 시대에 한가지 희망을 전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한사람, 말씀에 순종하는 한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셨다.
사사기 5장 본문을 묵상하며 느낀 것은 승리의 함성이 떠올랐다. 일어나라! 나와라! 나아가가!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희망이 없어 보이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힘들다고 느껴지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에 위로가 된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일어나서, 나아갈 이유가 되기도 한다.
가만히 앉아서 포기하지 않고, 원수들을 망하게 하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기기도 한다.
육아휴직이 1개월 정도 남은 요즘 걱정이 앞선다.
오랜 기간의 휴식으로 일 자체에 적응이 가능할 지 걱정도 된다.
이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번번히 떨어진다. 경기상황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내 실력 문제일까봐도 덜컥 겁이 난다.
하지만, 말씀은 항상 위로와 힘을 준다. 다시 일어나 싸워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가정을 위해서 말씀의 순종을 위해서 앉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감사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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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