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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8장(26.03.10)

26.03.10 (화)

21절)
“하나님은 네 입에 웃음을 채워 주시고 네 입술에 기쁨의 소리를 채워 주실 것이다.”
[ 조용함이 필요할 때 ]
빌닷의 말에는 틀린 말이 없다.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시고, 죄에 대해서 어떻게 벌을 내리시는지 알맞게 말을 하였다.
말을 팩트였지만, 상황이 맞지 않았다.
아픈 욥에게 그런 말들을 늘어 놓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다.
사실은 하나님이 욥을 테스트 중이셨다.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었다.
그것을 알리 없는 빌닷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와 팩트를 쏟아 냈다.
우리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의 말이 상처가 될 때가 많다.
가장 믿고, 의지하는 가족들이 나의 진로나 상황을 이야기 할때, 각자의 경험들을 미루어 보아서 부정적으로 이야기 할 때가 많다.
이해는 간다. 걱정이 들고,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하는 것도 안다. 사랑하지 않으면, 무관심하기 때문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에게 더 조용해야 함을 알게 된다.
고통 받고 있는 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역할은 조용히 응원하는 일이다.
조용히 기도하는 일이다.
자녀의 앞길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면, 자녀에게 어려움이 닥치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보다는
자녀에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붙여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조용하게 말을 아끼고, 크게 기도해야 한다.
나도 우리 가정을 위해서 걱정은 내려놓고, 기도하는 자로 서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감사
시편 낭독 묵상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목장의 목원들의 아픈 환우를 위해 기도하기
기도
성령 충만함 주세요. 암환자가 치유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