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4 (목)
17절) 그들이 순종하지 않으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실 것이다. 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될 것이다.
[ 돌아오라 ]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저주를 퍼붓는 말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닐까? 좋게 말해서 안 듣는 자식이 있다고 치자.
하다하다 안되서, 무서운 말로 회유할 때가 있다.
딸이 사탕을 먹고 싶다고 너무 조를 때, 이 다 썩고 치과가서 아프다고 하면, 이내 욕심을 내려 놓는다.
이런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오라고 항상 말씀하신다. 그리고, 기다려 주신다.
이것이 본질이다. 우리를 기다리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힘들고, 신앙을 떠나면 편해질 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믿음을 떠나서 행복한 삶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다. 말씀에도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믿음이 가정의 기둥이 되고, 가정의 따뜻함이 자녀의 믿음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돌아가자 하나님 품으로
충치 치료가 잘 됨에 감사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기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