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1 (목)
2절) 너는 여호와께 돌아와서 이렇게 기도하라.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너그럽게 받으소서. 우리가 찬양의 제사를 주께 드리겠습니다.
[ 내 마음의 문제 ]
요세 들어서 아내와 자주 싸운다. 그 중 한가지는 밤에 게임을 하는 문제 때문이다.
나의 입장은 육아하고, 할 거 다하고, 쉬겠다는 것을 건드는 것이 신경질이 난다.
아내의 입장은 피곤한데, 일찍 자고, 밤에 게임하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한다.
내 마음은 먼저는 화가 난다. 할거 다하고, 쉬겠다는 데 왜 뭐라고 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가 욕심을 부린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나 오늘 수고 많았으니 1판만 할께요 혹은 1시간만 할께요 먼저 말할 수도 있었다.
그렇다. 싸움의 원인은 내 마음의 문제 였고, 내 욕심의 문제였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사실은 내 욕심이 앞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말씀에서는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문제의 솔루션이다. 용서를 구하라.
용서를 구하면,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내 잘못을 깨닫는다. 내 안의 욕심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너그러이 우리를 용서해주신다. 돌보아 주신다.
찬양하라. 그러면, 내 마음이 열린다.
용서를 구하고, 찬양하라.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감사편안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액션하진이 에게 짜증 내지 않기
기도하나의 마음을 돌보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