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9 (화)
14절)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를 몹시 노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살인죄에 대하여 주께서 그들을 벌하시고 자기가 받은 수치를 그들에게 돌리실 것이다.'
[ 죄를 경계하라! ]
본문에 이스라엘이 지은 죄를 나열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기억하고 있다.
죄는 기억된다. 그런 죄 때문에 고통받는 것도 이스라엘의 백성의 몫이다.
과거에 sns에서 남긴 이상한 글들이 다시 회자 되면서, 논란이 되는 유명인이 꽤 있다. 어떻게 사람들이 찾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소셜 네트워크가 발달함에 따라서 우리는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알게 된다.
반대로, 지워지지 않는 기록으로 고통을 받을 때도 있다.
그래서, 더욱 행동에 조심함을 되새긴다. 과거의 잘못된 생각들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죄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죄를 짓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이런 죄책감을 사탄은 이용한다. 너가 뭔데? 이런 죄를 짓고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
죄는 좋으나 싫으나 항상 스스로가 기억할 것임에 우리는 항상 이런 죄를 경계 해야 한다.
어릴 때는 몰랐으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 가면서, 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짐을 느낀다.
그러나, 죄를 택하는 순간 스스로가 죄악의 올가미에 걸린다는 것을 기억하자.
죄를 경계하고, 항상 믿음의 가정이 되기에 힘쓰자.
죄를 경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전을 쫓는 삶을 사는 것이다.
달리는 기차에는 누구도 올라 탈 수 없다. 멈춰진 기차에 온갖 죄악이 섞여서 들어갈 것이다.
달리는 하루하루를 살아내자.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발견함에 감사
매일 매일 할일, 공부하기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