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8 (월)
8절) '“이스라엘아,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할 수 있으며 내가 어떻게 너를 버릴 수 있겠느냐? 어떻게 내가 너를 아드마같이 대할 수 있으며 어떻게 너를 스보임처럼 되게 할 수 있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니 네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불붙듯 일어나는구나. '
[ 사랑한다면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했다. 사랑했기에 보호하시고, 돌보아 주셨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사랑에 등을 돌렸다. 그들이 보여준 것은 우상숭배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을 벌 주시고, 멸망의 길로 이끌거라고 두려워 했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다. 하나님의 사랑은 벌 주시는 것이 아니다. 멸망의 길이 아니다. 용서와 보호하심이다.
우리는 사랑의 배반은 복수심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
누군가에 거절당하거나,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못했다고 해서 사랑했던 마음이 미움으로 변한 경우도 많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아니다. 내 욕심이고, 아집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마음은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서 변하지도 않는다.
즉, 한번 얻은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사랑을 얻는 것이 아니다. 이미 예수님의 대속해 주신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타이틀을 얻어 냈다. 구원받았다.
이것은 누가 뺏지도, 박탈 당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나라의 속한 백성임을 꼭 기억하자. 그로 인해서 내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
사랑한다면, 용서와 배려, 이해와 존중이 항상 함께 여야 한다. 환경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그럴 것이다.
가정을 너무 사랑함에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 말하기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