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30 (금)
4절) 우리는 이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숨기지 말고 여호와의 위대하신 행위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것이다.
[ 다음 세대에 들려주어야 할 것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역사는 침공 당하는 역사였다. 전쟁 때마다 나라를 구한 영웅들이 있었다.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기억이다.
영웅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기록했다.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고, 좋은 시대를 위해서 항상 힘썼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기 쉽게 조선은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
90세의 나이가 든 어르신들이 이제는 한명 두명 떠나기 시작했다.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는 이제 9명 남짓 남았다.
한 세대가 지나면 이제 일제강점기는 기록으로만 남는다.
믿음도 이런 역사와 같다.
다음 세대에 믿음을 주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을 보면 나온다.
우상숭배의 실수에 빠지고, 죄의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에게 믿음을 꼭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가정으로 만들어 가자.
주말이 왔음에 감사. 바쁜 날들이 해결됨에 감사
기쁜 마음으로 하루 보내기
사촌형의 마지막을 아프지 않게 보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