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6 (목)
25절) 여호와께서 그들의 전차 바퀴가 빠져 달아나게 하셔서 달리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시자 이집트 사람들이 `여기서 달아나자! 여호와가 우리를 쳐서 이스라엘 사람을 위해 싸우고 있다.' 하고 외쳤다.
[ 능히 못할 일 없는 여호화 ]
이스라엘 백성에게 위기의 순간이 왔다. 앞에는 군대 뒤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막고 있다.
그런데, 길을 열어주셨다. 그 길을 따라서 무사히 이집트를 탈출 하였다.
인상이 깊은 것은 뒤따라오던 이집트의 군대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
민간인 vs 군대의 싸움에서 절대적은 민간인이 불리하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범주 위에 있으신 분이다.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살길도 주시고, 원수도 벌해주신다.
우리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 할일 전혀 없네 라는 암송찬양을 하나와 함께 부른다.
이 가사의 내용처럼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능력이 넘치신다.
우리가 하지 못할 일을 해주신다. 우리가 생각지 못한 영역들에서 주님이 힘쓰고 계신다.
일이 잘되거나 할때는 예상하지 못한 우연들로 일을 수월하게 풀릴 때가 있다.
보이지 않는 영역들에서 하나님이 환경을 만져주시는 것이라 믿는다.
이런 축복은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라 믿는다.
위기일 수록 주님께 더욱 의지해야 한다.
반대로, 환경이 좋을 수록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평안한 것이기 떄문이다.
추가로, 모세가 지팡이를 홍해 바다를 가르도록 땅에 내리친 것처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
거드름과 게으름은 성령적이지 않다. 성령적인 가치가 내 안에 충만하길 기도한다.
꿀같은 휴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에 하나와 소지니가 모임을 갔는데,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너무 감사합니다.
운동과 큐티로 하루 시작하기
외할머니가 오래오래 건강히 살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