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7 (화)
9-10절)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또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 당찬 소리 ]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 구원의 복음을 말하지 않는 것.
회사에서 세상사람들과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다.
신은 있나요? 창조론을 믿나요?
두가지 질문이 가장 많이 한다.
초신자 때는 우물쭈물하고,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웠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체성이 확립되고, 훈련을 통해서 복음에 대해서 당당히 말할 수 있게 성장했다.
이런 세상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은 두가지 의도가 있다. 신이 있다고 믿는 바보구나. 교회 헌금은 얼마나 낼까? 돈이 넘쳐나네!
부정적인 의도로 물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자만심으로 떠드는 소리라는 것을 안다.
똑같이 비꼬으며, 상대방 보다 나음을 어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듣고, 올바른 소리를 내어야 한다. 즉, 복음은 예수님이 상대방을 사랑하신다. 구원 받기를 기다리신다.
세상의 억까(억지로 까임)가 나를 억눌러도, 당찬 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당찬 소리를 낼 수 없다. 복음으로 단련되어야 한다.
새신자 친구가 복음에 깊이 더 알아가기를 권하고, 소망하고, 기도한다.
평안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3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많은 축복과 은혜 감사합니다.
12시에 결혼 기념일 축하인사 하기
우리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기의 건강과 아내의 건강,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